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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의 탄금대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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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예주 | 등록일 | 16.09.01 | 조회수 | 5 |
충주의 탄금대
충청붇도 충주시 칠금동에 탄금대가 있다 탄금대는 충주시의 대표적인 명승지로서 남한강과 달천강이 합류하는 지점에 있다 탄금대 가야금을 타던 장소라는 뜻이 담겨 있는 이 지명외에 다음과같은 이야기가 전해진다
임진왜란 당시 도 순변사 신립장군이 일본군들과 싸우다 전사한곳이기도 하다 탄금대의 아래쪽으로 절벽을 이루며 솟아있는 바위들을 열두대라고 부른느데 그 유래는 다음과같다
신립장군은 활의 명수이다 노도처럼 밀려오는 적군을 향하여 무수한 활을 쏘아대는 신립장군의 활이 열로 인하여 제 구실을 하지 못하자 12번이나 절벽을 오르내리며 활에 물을 적시어 열을 식힌곳이라는 의미로 열두대라 부른다고 한다
또한 열두대의 부근을 금휴포라고 부르는데 이는 우륵이 제자들과 가야금을 타다가 피곤해 지면 휴식을 취하던 곳이라는 뜻이라고 하여 붙여진이름이라고 한다
충주 지방의 절경인 탄금대에는 이러한 아름다운 이야기와 신립장군의 충절이 서려있는 역사의 장소이기도 하다 출처: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3&dirId=130102&docId=205908982&qb=7Lap67aBIOyngOuqhSDsnbTslbzquLA=&enc=utf8§ion=kin&rank=1&search_sort=0&spq=0&pid=S8PGJloRR1sssZWQAzNsssssssC-064911&sid=vTp3M/5TFLlKXXAfheSLiA%3D%3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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