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레크레이션!

수학여행 마지막 날에는 레크레이션을 했다.

창희는 리코더를 했고, 4학년 남자 애들은 태권도를 했다. 4학년 여자 애들은 누구는 춤추고, 누구는 노래를 불렀다. 6학년 언니들도 춤도 추고, 노래도 불렀다. 우리반은 다같이 아재개그를 했다. 아재개그 문제를 내서, 그 문제를 맞힌 사람에게 사탕을 주는거다.

우리는 여러가지 문제를 냈다. '새로 나온 욕은?', '추장보다 더 높은 사람은?' 등 등 등을 냈다.

여러 학년의 장기자랑을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았다.

무대도 크고, 뒤에 배경도 제주도에서 유명한 것을 넣어줘서 정말 좋았다.

레이레이션 외에도 방도 넓고, 깨끗해서 좋았다.

또 급식도 맛있고, 급식소가 청결해서 편했다.

제주 수련원은 시설도 편리하고, 깨끗해서 우리가 수학여행을 편하게 보낼 수 있게 해줬다. 정말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