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만의 초겨울 한파를 녹이는 쌍봉초 동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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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쌍봉초 | 등록일 | 12.12.11 | 조회수 | 2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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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겨울에 내린 눈과 50여년 만의 매서운 초겨울 한파로 길은 미끄럽고 날은 추워 주변을 얼어붙게 하지만, 쌍봉초의 행복한 동심을 이길수는 없었다.
교문 옆의 언덕길에 얼어붙은 눈은 아이들의 즐거운 눈썰매 놀이터가 되고 있다. 이를 지켜보는 교장선생님과 선생님들도 덩달아 즐거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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