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 이야기 책을  고른 이유는 도서실에  갔는데  새 책이 들어와서 새 책 코너에  갔는데 이 이야기 책이 있었습니다.  정민아와 오두리는 12살 아이들입니다. 그 아이들이 오디션을 합격하여 슈퍼아이돌이 되기 위해  경쟁하는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책에 가장 기억에 남았던 장면은  오두리를  미워하고  매일 오두리를  이기기 위하여 노력하는 데 화장실에  있던 정민아가 오두리를 만나 “어디 잘해 봐 ”라고 말했습니다. 오두리는 그 말투가 마음에 안들어 물이 묻어있는 대걸래를 정민아한테 뿌렸습니다. 그 때 젖은 정민아는 젖은 생쥐꼴이 되었습니다

 저는 정민아가 잘난 체하고 예쁜 척하다 오두리에게 혼나는 모습이웃겼습니다. 제가 정민아라면 오두리와 그냥 친하게 질 것입니다.        

 저는 이 장면을 보고 속시원하게 웃고 다시는 잘난 체를 쉽게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