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앞표지에 이상한 아이들이 있는데  그 중에 눈이 하나가 있는 인물을 보고 이게 ‘무슨 내용 이지?’라는 궁금증이 생겨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건이라는 아이가 어른만 탐정이 되는 건 억울하다는 걸 알고 명탐정 사무소를 차렸습니다. 어느 날 어쩌다 도깨비 나라로 갔습니다. 도깨비 1명이 방망이를 잃어버려 건이 가 찾아주는 내용입니다.

  저는 제일 재미있는 장면은 건이는 방망이를 찾는 단서가 벌이여서 꺽다리라는 도깨비한테 부탁을 해서 들어 주 었 는 데 벌을 가져오는 중에 꺽다리 도깨비가 벌에 마구마구 쏘이는 장면이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저는 만약에 저도 그런 부탁을 있으면 거절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벌에 쏠까봐 두렵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제가 기억에 제일 남는 장면은 외눈이라는 도깨비가 범인 이라는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외눈이는 수줍음이 많고 착한 아이였는데 그런 아이가 범인이라는 상상 조차도 못했기 때문입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친구가 지우개를 잃어 버렸는데 제가 찾아 주었습니다. 그 후로부터 친구와 친한 친구가 되었습니다. 건이도 도깨비가 잃어버린 방망이를 찾아주었더니 도깨비가 10번이나 인사를 하였고 다 같이 친한 친구가 되었습니다.

  저도 도깨비 나라에 가서 친한 친구를 만들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