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감상문-내 이름은 파리지옥(이경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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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미경 | 등록일 | 14.07.15 | 조회수 | 64 |
제가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파리지옥이 평소에는 벌레들을 잡아먹는 무서운 생물인데 책 표지에는 왕관을 쓰면서 예쁜 척을 해서 재밌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파리지옥 위에서 치즈 콩 씨앗이 떨어졌는데 파리지옥이 용서를 하고 친구가 되어서 서로 도와주는 내용이다. 제일 재미있었던 장면은 파리지옥이 예쁜 척을 하다 치즈 콩 씨앗이 위에서 떨어져서 다치는 것 이었다. 사실 나는 예쁜 척 하는 파리지옥을 보면서 얄미웠는데 다쳐서 샘통이라고 생각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치즈 콩 씨앗 때문에 파리지옥이 다쳤는데 불구하고 친구가 된 점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왜냐하면 감동적인 것 같기 때문이다. 나도 이 이야기와 비슷한 점 이 있었다. 이 이야기도 서로 도와주는 이야긴데 나도 다른 친구를 도와준 적이 있었다. “나도 나중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면 도와줘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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