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동딸이 뭐가 나빠?

  방청소를 하고있는데 제목이 신기해서 이 책을 읽게되었다.  이 책의 여자 주인공의 이름은 로즈메리 엠마 안젤라 리네트 이사벨 아이리스 말론이다. 이 아이는 외동딸 이여서  엄마,아빠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었다 '나는 외동딸이 아닌데' 그 여자아이는 긴 이름이 싫다고 해서 로즈메리라고 불르게 되었다. 처음에는 혼자 외동딸이여서 사랑을 독차지해서 좋았지만 나중에 로즈메리 친구들이 올때 그 친구들은 다 동생을 데리고 와서 로즈메리가 아빠,엄마한테 "저도 동생을 주세요!!!" 라고 한다.엄마 아빠는 안되다고 하니 로즈메리는  처음에는 거북이를 데리고 오는데 점점더 큰 동물을 디리고 오기 시작하지만 로즈메리 부모님은 "로즈메리가 좋다면 다 괜찮아" 라고 해서인지 로즈메리가 "외동딸이 뭐가 나빠?" 라고하였다. 나는 같이 놀사람이 없어서 외롭고 심심 했지만  동생이 생기고 나서 외롭지도 않고 심심 하지도 않아서 좋은데 이 이야기게 나오는 로즈메리 라는 아이도 동물 친구들이 있어서  하나도  심심하지 않은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