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몽실 언니에서 나오는 몽실은 어렵고 힘든 환경에도 끈기과 열정을 잃지 않고 평생을 가족을 생각하며 살았다. 이야기 속에서 몽실이에게는 죽은 동생 종호 , 난남 , 그리고 영순 , 영득이라는 동생들이 있는데 그 동생들을 잘 보며 가족을 생각하며 살았다. 몽실이도 영득이가 태어났을 때 나이가 그리 많지 않고 어렸었는데 가족들을 보살피고 산다는 것이 참 대단한 거 같다. 나는 내 동생이나 가족들을 생각한다긴 보다, 가족들의 입장을 생각하지 않고 나만 생각할 때도 있고 동생은 그냥 짜증나기만 하는데 몽실이는 자신만 챙기는 것도 아닌 가족들을 더욱 잘 챙기고 자신처럼 아껴주곤 했다. 몽실언니가 대단한 점도 있지만 나도 동생을 아끼지 않고 그러는 것에 대해서 몽실이를 본받아야겠다. 또 몽실이는 착한 것과 나쁜 것을 다르게 평가하는데 나도 다시 한 번 생각을 하고 판단해야겠다. 이 책을 읽고 많은 것을 깨달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