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밝고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하는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친한 친구 현주(관점 바꾸어 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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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한상우 | 등록일 | 18.12.20 | 조회수 | 10 |
현주는 학교를 갔다오면 나를 부르면 내가 목을 내밀었다. 그러면 현주는 매뚜기를 잡아다 주었다. 어느 날 현주가 나에게 개구리를 잡아주려고 돌을 힘껏 던졌는데 그 돌이 나의 왼쪽 다리를 맞추어 버렸다. 나는 비명을 질렀다. 현주가 나를 안고 집 안으로 가서 약을 바르고 붕대를 감아 주었다. 며칠동안 움직이지도 못하고 계속 한 자리에만 있으니 힘들고 지쳤다. 나는 밥도 안 먹고 하니 살이 쏙 빠졌다. 상처가 낫기 까지는 무려 보름이나 걸렸다. 나는 결국에는 왼쪽 다리를 절게 되었다. 그래서 인지 내가 잘록 거리면서 다닐 때 마다 현주는 걱정이 되는 표정이었다. '현주야,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돼. 네가 일부로 그런게 아니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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