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밝고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하는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시장에팔려간꼬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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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승호 | 등록일 | 18.12.20 | 조회수 | 5 |
오늘 현주가 학교에 있는 동안 큰아들과 상의하여 현주가 아끼는 꼬마를 팔았다 돈쓸일 도 있고 산란 성적이나빠서 팔 수 밖에 없었다. 현주가 학교를 끝내고 뛰어왔다. 현주가 "꼬마야,꼬마야" 라고 했는데 꼬마는 나오지않았다. 현주의 눈 주변에는 눈물이 핑 돌았다. 처음에는 좀 당황했다. 그리고 꼬마를 팔은 이유를 큰아들이 대신 말하였다. 현주는 귀담아 듣지도 않았다. 그리고 현주가 나에게 육백환을 내던지며 "이까짓돈, 이까짓돈필요없어!" 라고 말하며 울기시작하였다. 그날 나는 정말 후회 되었다. 나는 현주에게 꼬마를 팔아서 미안하다고 사과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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